태안서 달래 수확 한창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에서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달래 수확이 한창이다.
14일 태안군에 따르면 총 58㏊ 면적에서 310농가가 달래를 재배해 내년 4월까지 수확한다.
출하가격은 8㎏ 한 상자당 8만원 선이다.
태안서 달래 수확 한창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국 마트를 비롯해 농협 서울 가락공판장과 가락시장,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 달래는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많은 건강식품"이라고 말했다. (글 = 정찬욱 기자, 사진 = 태안군 제공]
jchu20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12/14 11: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