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농협 로고
[촬영 김호천]
(제주=연합뉴스) 제주농협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2025년 제주산 햇마늘·햇양파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서는 제주산 마늘과 양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산지 원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통마늘 가격은 20㎏들이 1망에 9만6천원이고, 양파는 15㎏들이 1망에 1만원이다.
이번에 준비한 물량은 마늘 약 500망, 양파 약 300망이다. 장터는 재고가 소진되면 문을 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