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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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소멸 위기에 놓인 서남부권 10개 시·군의 균형 발전을 위해 3천30억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도 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12일 회의를 열고 제2단계 제2기 지역 균형발전 시·군 자율사업 26개를 확정했다.
주요 사업은 태안 드론 혁신 클러스터 조성 100억원, 논산 청년 로컬브랜드 복합공간 조성 89억원, 금산 인삼약초특화 농공단지 기숙사 건립 89억원, 청양 로컬푸드마켓·청년창업센터 조성 170억원 등이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12/18 10: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