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연합뉴스) 전북 부안군은 지역 대표 특산품 중 하나인 '동진 수미 햇감자'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동진 수미 햇감자는 동진강 주변 간척지에서 자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하고 짭짤한 맛이 일품이다.
올봄 수확한 햇감자는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마실축제 행사장 등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텃밭할매 쇼핑몰, 우체국 쇼핑 등 온라인으로도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동진 수미 햇감자가 최고의 감자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품질 관리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4/08 14: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