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
[부안군 제공]
(부안=연합뉴스) 전북 부안군은 지난해 서해안고속도로 고려청자휴게소에 문을 연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개장 100일 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지역 105개 농가에서 출하한 380여 종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부안군 대표 브랜드 쌀인 '천년의 솜씨'와 특산품 '곰소 젓갈'이 인기 상품이라고 군은 전했다.
군 관계자는 "제철 농산물을 가장 신선할 때 선보일 수 있도록 유통과 매장 운영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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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2/27 13: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