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축협 창녕한우 직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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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녕군과 창녕축산농협은 설을 앞두고 '창녕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창녕군 영산면 창녕축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오는 31일까지 질 좋은 창녕 한우를 만날 수 있다.
안심·채끝·등심·양지·불고기 등을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창녕한우'는 창녕군과 창녕축협이 보증하는 1등급 이상 한우 브랜드다.
창녕한우 원래 브랜드 이름은 '창녕우포인동초한우'였다.
창녕축협은 대중들이게 더 친숙하도록 지난해 2월 브랜드명을 단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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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1/17 14: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