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빛가람과 금남점 나주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설 선물 특판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특판전에는 나주배, 한라봉, 딸기, 잡곡 세트 등 산지 농·특산물과 배즙, 배술, 장류, 한과, 육류 등 40여 가지가 선보인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곱창 김 1봉지를 증정하고 배, 한라봉을 맛볼 수 있는 매장 시식 이벤트도 한다.

아이스팩을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화장지로 교환해준다.

10∼11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찾아가는 설 특판전도 연다.

현장에서는 고객 편의를 위한 택배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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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1/04 17: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