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연합뉴스) 충북 음성군 청결고추 직거래장터가 오는 12일 음성읍 읍내리 하상주차장 일대에서 개장한다.
직거래장터는 오는 11월 12일까지 음성 장날(2·7·12·17·22·27일)에 맞춰 열린다.
단, 추석 전인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상시 문을 연다.
음성에서는 2천721개 농가가 305㏊에서 청결고추를 재배하고 있다.
음성고추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직거래장터를 통해 3억3천만원어치를 판매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8/10 14: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