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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식] 롯데 엘큐브 개점 2년 맞이 '소상공인 판매전'
  • 2019-03-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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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제공]

[롯데쇼핑 제공]

(세종=연합뉴스) 롯데 엘큐브 세종점은 개점 2년을 맞아 오는 30∼31일 세종 지역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소상공인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사회적기업의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사회적 경제 기업 우수상품 판매전'을 한다.

지난 1월 엘큐브 세종점 1층에 문을 연 '사회적경제 특산물관' 주최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행사를 마련했다.

세종지역 업체가 생산한 한과와 사과즙, 참기름과 부산지역 협동조합의 미역, 곰국 등 다양한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판매한다.

다음 달 5일은 세종지역 소상공인이 주축을 이룬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생산자 직거래 형태로 열리며, 세종지역에 거주하는 판매자가 홈메이드 건강식품과 리빙용품 등을 선보인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는 롯데하이마트와 함께 '가전 가구 박람회'도 열린다.

실리트, 휘슬러, 포트메리온, 덴비 등 유명 주방 식기 상품전과 네파 키즈, 헤지스 키즈 등은 30∼50% 할인 행사도 한다.

같은 기간 교보문고에서는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냉장고 자석 만들기, 2행시 만들기 등 이벤트를 하고, 도서 구매금액에 따른 시장가방, 노트 세트를 증정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3/27 15: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