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식단 운영 단체급식 사업장 대상 내달 공급 시작
저탄소 인증 축산물 예시 이미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현대그린푸드[453340]와 협력해 다음 달부터 기업 단체급식 사업장에 저탄소 인증 축산물(돼지고기)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학교 등 공공급식 중심에서 민간 기업 급식 분야로 저탄소 인증 축산물 처음 공급하는 사례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저탄소 인증 축산물은 생산 과정에서 탄소 감축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균 10% 이상 감축한 제품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저탄소 식단을 운영 중인 사업장부터 저탄소 인증 돼지고기를 우선 공급하고 향후 대상 사업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민간 기업에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공급하는 것은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탄소 감축을 실현하는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athe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