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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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농업인 새벽시장이 지난 10일 공식 폐장했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농업인 소득을 증대하고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올해 4월부터 9개월간 원주천 둔치에서 매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농업인 새벽시장을 운영해 왔다. 농업인 새벽시장은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