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20년 평가가 시작된 이래 4년 연속으로 A등급을 받았다.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뒤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황규철 옥천군수(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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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도 제고 차원에서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서면 및 현장 평가를 진행, 우수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군은 올해 먹거리 계획 공적 추진체계 마련과 로컬푸드 매장 운영실적, 지역 인증제도 활성화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옥천 로컬푸드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12/08 10: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