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공식 블로그 캡처]
(창녕=연합뉴스) 설을 앞두고 경남 창녕군 '우포 따오기장터'가 1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영산면 창녕축협 로컬푸드매장에서 15일까지 우포 따오기장터가 선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참여 군민들이 신선한 지역 농축산물을 직거래 판매한다.
천연기념물 따오기가 서식하는 청정지역 창녕군에서 나는 농·축·특산물, 떡국 떡, 강정, 곶감 등 설 준비용품을 장터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창녕 한우는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1/13 11: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