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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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 지급 시범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 과일, 채소 등 국내 신선 농산물을 살 수 있는 전자카드를 제공하는 이 사업 공모에 올해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7억5천700만원을 확보했다.
바우처 카드 금액은 1인 가구 월 4만원, 2인 가구 5만7천원, 3인 가구 6만9천원, 4인 가구 8만원 등이다.
지역 내 농협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jchu20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01/03 14: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