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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지수

로컬푸드 지수란?

로컬푸드의 활성화 노력을 평가하는 지수 (Localfood Index)

로컬푸드 지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에 대한 실천 로드맵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별 로컬푸드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지수화하여 계량적으로 평가하고, 현재 수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유도합니다.

<미국의 로컬푸드 지수 – 로커보어 지수(Locavore Index)>

□ 로커보어(Locavore)는 지역을 뜻하는 ‘local’과 라틴어로 먹다를 뜻하는 ‘vore’의 합성어

□ 미국 버몬트주 비영리단체(Strolling of the Heifers)가 2012년부터 미국 52개주 대상으로 직거래실적 등 7개 지표를 합산하여 주(洲)별 평가를 발표하고 있음

* 출처 : www.strollingoftheheifers.com

평가항목 가중치 자료출처
①인구 10만명당 파머스마켓 수 15% 미농무성
②인구 10만명당 CSA 수 15% 비영리기관
③‘학교급식프로그램’ 참여율× 로컬푸드 식품비 비중 10% 미농무성
④인구 100만명당 푸드허브 수 5% 미농무성
⑤인구 1인당 직거래 판매액 20% 미농무성
⑥인구 1인당 미농무성 로컬푸드 관련 보조금 수령액 25% 미농무성
⑦인구 100만명당 ‘의료분야 건강한 식품 협약’ 참여 병원 수 10% 비영리기관
계 (7개 항목) 100%  

로컬푸드 지수 추진배경 및 목적

로컬푸드 활성화를 추진코자 하는 지역사회에 실천할 수 있는 체계와 로드맵을 일관성있게 제공함을써 지자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자 함

지자체별 로컬푸드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계량적으로 평가하여 정기적으로 측정/공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를 확산함

추진경과

'19년 8월~12월 5개월간 농림축산식품부, 소비자시민모임, 학계․연구계, 지역사회 등의 협의를 통해 지수를 설계하고, 보완하며 최종 지수를 확정함

'20년 3~6월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10개 측정지표에 대한 시범측정 실시

'21.1~6월 지표 보완을 통해 측정지표를 17개까지 확대, 7~11월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측정 예정

로컬푸드 지수 개발 관점

로컬푸드 지수 구성 : 3대 분류 12개 평가과제 17개 세부지표

로컬푸드 지수 측정결과 환류

우수 지자체 및 전년대비 성장세를 보여준 지자체에 포상 제공, 지역민의 관심 확대를 위한 민관 합동 토론회 개최지원 등

로컬푸드 지수의 기대효과

국민의 로컬푸드 관심도 및 신뢰도 제고

시민사회 주도 지수측정 및 피드백을 통해 로컬푸드 관심도를 전 지역 및 시민사회영역으로 확장(시민 먹거리 기본권 보장)

단계적 지수개발과 적용으로 도농간 먹거리 순환체계 완성도 제고

- 1단계 : 생산기반을 보유한 시군단위 로컬푸드 시스템 구축 촉진

- 2단계 : 대도시 먹거리종합계획 수립 촉진 및 시군 연결 활성화

거버넌스분야에 가장 큰 가중치를 부여, 지역단위 먹거리정책 수립과 추진에 다양한 시민의 참여와 정책주도성 확보

외형적 로컬푸드 성장에 조응하는 내실화 견인

직매장을 넘어 공공조달 영역으로 로컬푸드 공급 확대 지표화

상이한 주제를 먹거리 중심으로 통합, 총체적 지역활력 제고

- 지역단위 먹거리 실물경제의 선순환 이외에도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육성, 가족소농의 유지와 재생산, 식농교육과 도농교류 확산 등도 측정지수에 반영

지역단위 통합적 먹거리정책 수립과 추진 장려, 지역격차 해소

평가과제별 지표제시를 통해 지역푸드플랜의 분야별 정책목표와 통합적 추진체계 구축을 유도, 지역간 격차 해소에 기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국제흐름에 부응, 선도사례 창출

시민사회 참여형 지수운용과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간 취약점 극복을 위한 정책협력을 통해 조기 성과 거양

로컬푸드 지수 운영체계

[사업총괄] 농식품부 / [사업주관] aT / [사업시행]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