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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30일부터 이틀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연다
  • 2025-09-2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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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포구민광장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및 바자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30여개 부스에서는 사과, 알밤, 한과, 나물류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고춧가루, 청국장, 유제품, 해조류 등 전국 각지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직능단체가 운영하는 바자회 부스에서는 떡볶이, 송편, 모듬전 등 먹거리를 판매하며, 수익금 일부를 소외계층 지원에 기부한다.


박강수 구청장은 "구민들께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농촌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도·농 상생의 장"이라고 말했다.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