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로컬푸드 융복합 거점공관 개관식
[완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농산물 제조부터 판매, 교육, 체험까지 가능한 '완주로컬푸드 융복합 거점공간'을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거점공간은 용진읍 로컬푸드 직매장 2∼3층에 690㎡ 면적으로 조성됐다.
농가 레스토랑, 반찬 가게, 가정 간편식, 로컬 카페로 구성된 푸드몰과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사업비는 19억6천500만원이 들어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거점공간은 미래 농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10년의 역사를 간직한 용진 로컬푸드의 새로운 10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6/23 17: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