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별빛촌 장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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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연합뉴스) 경북 영천시는 다음달 2일부터 10월말까지 우로지 자연생태공원에서 '별빛촌 목요장터'를 운영한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을 위해 마련한 직거래 장터인 목요장터는 운영 기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지역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사고 판다.
목요장터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영천시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유통·소비를 위해 직거래장터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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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5/31 11: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