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다음 달 14일까지 용인·포천 등 10개 시·군 13곳에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고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특별 할인행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용인시 수지구청(21∼24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22일), 기흥역(26일), 성남농산물종합유통센터(8월 28일∼10월 4일), 포천종합운동장(25∼29일), 광주시청(25일) 등에서 열린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쌀, 잡곡, 과일, 축산물, 채소류, 관엽류 등을 최대 30%까지 싼 가격에 판매한다.

온라인 특판 행사는 경기도 온라인 쇼핑몰 '마켓경기'와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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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9/20 08: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