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연합뉴스) 충북 단양군은 제14회 단양마늘축제를 대체해 연 직거래 행사에서 9천918만원 어치를 팔았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7∼19일과 24∼26일 단양 다누리센터 광장에서 열렸다.
직거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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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찾은 전국 소비자들은 크기에 따라 1접(100개)당 2만원 초반부터 4만원 선에 단양마늘을 구매했다.
농협 충북유통센터가 직거래 행사와 병행해 개최한 대도시 특판행사에서는 8천399만원어치가 팔렸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7/27 14: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