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열린 금산인삼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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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지난 24∼26일 세종시에서 열린 금산인삼 기획전을 5월 초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도담점과 아름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좋은 품질의 금산인삼과 인삼 제품을 시중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금산인삼은 사포닌 함량, 약리적 효능, 조직의 치밀도, 항암, 성인병 예방 등에서 우수성이 과학적으로 널리 입증됐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금산군은 세종시와 업무협업을 통해 지난주 세종시에서 생산한 쌀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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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4/28 15: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