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의성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의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8.yna.co.kr/etc/inner/KR/2019/07/02/AKR20190702111300053_01_i_P2.jpg)
2018년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의성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의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연합뉴스) 경북 의성군은 오는 3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조계사에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의성을 대표하는 농·특산품인 마늘, 자두, 가지, 버섯, 꿀, 잡곡류 따위 20여 가지 최고 등급 상품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판다.
의성군은 2017년 조계종 본사와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브랜드 쌀(의성眞쌀)을 공양미로 공급하고 있다.
또 2017년부터 조계사에서 6차례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농특산품 2억여원 어치를 팔았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02 14: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