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창원NC파크 마산구장 앞에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장터에서는 호신용품, 공기정화 식물, 수공예품, 천연비누, 천연염색 의류 등 도내 17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매실 진액, 국산 참기름, 토종 잡곡류 등 농특산물이 전시·판매된다.

수공예품 제작, 쿠키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지난해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자생력 강화와 인식개선을 위해 열린다.

하반기에 서울시 사회적경제장터 등에 참여해 도내서 생산한 사회적경제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 참여자 온라인 접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27 09: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