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산시청[안산시 제공]
(안산=연합뉴스) 경기도 안산시는 관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 첫 직거래 장터는 한양대앞역 광장에서 열린다.
장터에서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쌀, 포도, 토마토 등 시설채소류와 표고버섯, 블루베리, 아로니아, 된장, 포도주 등을 판매한다. (문의:☎031-481-2317. 안산시청 농업정책과)
안산시, 지역사회 서비스이용자 모집
(안산=연합뉴스) 안산시는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아동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 50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는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지역 주민에게 일종의 이용권(바우처)을 지급, 장애인보조기기 임대, 시각장애인 안마, 아동 정서발달 지원, 장애인 맞춤형 운동 등 각종 서비스에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중위소득 120% 이하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및 사업별 필요로 하는 증빙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031-481-2833. 안산시청 복지정책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4/25 10: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