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농장[대구농협 제공]
(대구=연합뉴스) 대구농협은 가족과 함께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주말농장을 다음 달부터 선착순 분양한다.
동구·북구·달서구·달성군 14곳 텃밭을 1천560여 가구에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3천∼1만원이다.
밤나무 100그루도 5만원씩에 분양한다.
해당 농장에 직접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농협 대구지역본부(☎053-760-3025)에 문의하면 된다.
김도안 대구지역본부장은 "자녀와 함께 땀의 소중함을 배우며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해 건강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것이 주말농장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2/20 16: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