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방송을 통해 지역 생산농가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공익장터----. 2014년 2월에 시민의 방송사로 변모하기 위해 방송사의 담장을 허물고 그해 4월에 지역농가와 함께 전국최초로 방송사 광장에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여 연중 휴무 없이 매주 1회 운영하고 있는 장터입니다. 매주 화요일은 가수 최은혜와 함께하는 MBC노래교실이 열리는 날로중장년층 주부 800여명 회원들이 장을 보고 귀가해 시너지 효과가 커 연간 50회 이상 장터 운영은 물론 노래교실 회원님들이 필요한 농산물을 사전에 장터 참여농가에 요구하여 사전 생산주문 판매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MBC충북에서는 장터 판매목적에만 두지 않고 30대 젊은 주부 소비자들에게 로컬푸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뮤지컬 등 각종 공연시 직거래 장터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장터방문을 유도로 문화와 농업의 상생이라는 장터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장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