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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두가 건강한 먹거리 보장" 경남도, 먹거리 2030혁신전략 선포
작성일 2019-11-26 / 조회수 30
내용

먹거리 도농상생 활성화 등 4대 전략 100대 실행사업 추진

경남 먹거리 2030 혁신전략 비전 선포식

경남 먹거리 2030 혁신전략 비전 선포식[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는 25일 '경남 먹거리 2030 혁신전략 비전'을 선포했다.

혁신전략은 농업인 대표, 생산자, 소비자 단체 등이 참여해 지난 1월 출범한 도 먹거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근 확정됐다.

혁신전략은 공공먹거리 순환체계 구축, 먹거리 도농상생 활성화, 모두가 건강한 먹거리 보장, 먹거리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 등 4대 핵심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먼저 공공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도는 시·군별로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10곳 이상을 설치해 도 안팎으로 시장 규모 1조원 상당의 공공급식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먹거리 도농상생 활성화를 위해서는 부산·서울 등 대도시에 공공급식 공급 플랫폼을 구축해 경남 먹거리를 타 지역에도 납품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등 광역먹거리 공동체 실현을 도모하기로 했다.

로컬푸드 매장을 문화·관광·공공기관이 결합한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형태로 시·군 거점지역에 설치해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소비를 도울 예정이다.

도는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농촌마을 공동식당,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천원의 아침밥, 공동주택 아침급식 등 다양한 시책을 펼치기로 했다.

먹거리정책 전담 조직을 확충하고 먹거리위원회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조례 제정에도 나서는 등 먹거리 거버넌스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도는 내년부터 이런 내용을 담은 4대 전략 100대 실행사업을 2030년까지 추진한다.

내년부터 2024년까지는 1단계로 1조2천28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혁신전략을 통해 공공급식 지역 공급액을 늘리고, 5만가구에 이르는 먹거리 부족가구를 2만가구까지 낮추는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이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먹거리 혁신전략 비전 선포식과 더불어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농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농업인 3명을 자랑스러운 농업인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또 지역 농어업·농어촌 발전에 공헌한 20명은 우수 농업인으로 선정했다.

k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1/25 17: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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