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기도, 9∼10일 북부청사 평화광장서 양파 판촉전 |
작성일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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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한 양파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9∼10일 의정부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양파 직거래장터 판촉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양파 사랑 캠페인[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장에서는 대형매장이나 온라인 판매가보다 15∼25%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양파를 살 수 있다. 양파 1.5㎏은 1천500원, 5㎏은 4천500원, 15㎏은 1만2천원에 판매한다. 1.5㎏은 200망, 5㎏은 100망, 15㎏은 50망을 준비했다. 행사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양파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도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ns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07 11:2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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